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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이쁜 내새끼

까사 2016-12-03 (토) 13:38 7년전 345

딸이 강아지를 키우고싶다고 남편을 졸라서 강아지를 키우게됐네요. 얘견샾에가서 보닌까 한달도 안된 얘들이 여러마리가 있는데 우리 까미가 남편눈에 들어왔나봐요. 다른얘들은 사람이 오닌까 안아달라고 얘교를 부리는데 우리까미는 소리없이 가만히 쳐다만보는데 그게 맘이 아팠는지 인연이되어 우리식가족이 됐어요. 저는 강아지라면 끔찍히 싫어했는데 지금은 까미가없는 집은상상이 안될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존재가됬네요. 벌써 10살...앞으로 우리 까미가 얼마나 우리곁에있을지 모르지만 더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같이 살고싶네요. 사랑해 우리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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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사랑한다면 글모음 2016-12-03 (토) 14:16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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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너무강아지키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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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 작성자 글모음 2016-12-03 (토) 14:47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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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시면 행복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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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rvvtv2 글모음 2016-12-03 (토) 16:19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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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강아지 잘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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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아1002 글모음 2016-12-03 (토) 20:26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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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넘 키우고싶은데 ㅜㅜ
개털 널린다고 엄마가 반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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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 작성자 글모음 2016-12-04 (일) 00:19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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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아1002] 개털은 하루에 한번 빗질만해주시면 날리지않아요. 그리고 푸들이나 요키같은종은 털이 잘빠지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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핚ㅎ염 글모음 2016-12-04 (일) 19:53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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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6살이에요 ㅎㅎ 강아지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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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구뽕구야잉이이이 글모음 2016-12-05 (월) 02:13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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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강아지 키우는중인데 정말 내 샊에요,, 뭘 하든지 다 주고싶고 뭘해도 사랑스러워 죽겠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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