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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요즘 고민이에요..-이마 내시경

톡톡탁 2017-04-18 (화) 12:08 7년전 519
한 7년전에 눈매교정절개했는데..

(여우야 광고보고 갔고.. 나름 괜찮아서 만족하며;; 살았답니다.
당시에는 브로커..바이럴 마케팅자체를 몰랐고 ㅋㅋㅋ 실제후기인줄 알고 갔어요..ㅋㅋ
그런데 좋은원장님이셨고.. 문제있음 언제든지 오라고도 하셨고.. 이마내시경 땡김 안하게되면..
쌍수라인끝에 올린다면 다시갈생각은 있어요.)

그뒤로.. 신경안쓰고 살다가.. 이마 주름이 자리 잡으려고ㅋㅋ 늙어가지고.. 그렇겠지만요
보톡스시술 가끔 이마에 맞았는데..
안맞은지 꽤되니까.. 이마주름 신경쓰이더라구요..

알아보니 이마내시경거상이있고..

비용이 한 500정도 인것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축쳐진건 또 아니고.. 이마가 못난것도 아니지만.. 이대로 두면 이마주름 자리잡을 듯했어요..


집에서 혼자 이마중간부분잡고 들어올리면서 딱..여기까지만 올라가면 좋겠다고 하는 지점이 있긴있어요..


그런데.. 노블와이 수술법이 헤어라인따라 모두다 칼로 째는것같아요..
그정도로 해서 끌어당길정도는 아닌듯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에이원은 구멍내서 하는거라 좀 더 나을 것같기도 하고..(압니다.. 에이원 말많은거..)

회복기간도 길면.. 추석연휴노려야하고.. 짧으면.. 5월연휴로 노리고 하려고 급 검색중이네요..

이마 내시경 거상에 관한 정보공유좀 해주시겠어요? 비용, 수술법,의사샘..등..

제가 좀 예리해서..브로커는 좀 냄새가 나거든요? ㅋㅋㅋ

혹시라도 이글을 읽으시는 경험자 분이 있다면.. 소중한 정보 공유부탁드려요..
(저도 하게되면 글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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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ruzzi 글모음 2017-04-18 (화) 23:29 7년전 신고 주소
나이가 어떻게되시는진 모르겠지만 저는33살이구요 어릴적부터 화장할때 이마치켜뜨는버릇과 이제 노화진행중으로 저도 같은고민이 심했었어요.마침 병원도 노블와이 들어가서 엄청봤네요ㅎㅎ
근데 제가다니는 피부과3곳 선생님들과 다른 성형으로찾았던 성형외과선생님들이 거상술은 좀 반대하시더라구요..아직 나이젊은편인데 지금은 너무이르다고 별거아닌수술같지만 그렇지않다고 다들 비추하셔서ㅜㅜ 그냥 보톡스맞고 울쎄라받았더니(한달여됐어요)
전보다는 나아지고있는것같아요.거상이라는게 생각보다좀 쉬운수술은 아닌가싶기도하고..주변에 아직 한사람이없기도하고
나이가 한50쯤되면 그때는 할것같기도한데 심한게아니면 굳이 거상까지는 안가도되지않을까싶어요.나중에 더나이먹어서 쳐지면 재수술가능한가싶기도하고.인상변한다는 글도넘많이봐서..
시술파는아니고 저는 확실한걸원하기에 수술파인데요^^;왠지
거상은쪼끔 망설여지더라구요.아직 울세라효과 더 나타나려면 2.3개월더지나야한데서 기다려보려구요.
그럼 잘생각해보시고 잘알아보시구요~
     
     
톡톡탁 작성자 글모음 2017-04-19 (수) 15:04 7년전 신고 주소
[@ruzzi] 저도..한번 필러로 당해본 이후에.. 부작용이 나에게 올수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저도..무섭긴한데.. 저도 나이 더먹어서 할까 했거든요..

그런데 나이 많으신 분들의 수술전후를 보면.. 아줌마가 아가씨가 아니라..
 눈찡그렸던 아줌마가- 눈크게뜬 아줌마..더라구요..

즉, 그런 느낌 있잖아요.. 결론은 아줌마?
약간 말이 이상하긴 한데..폄하하는건 절대아니고..
저도 아줌마가 되어 하게되면.. 뭘해도 아줌마일텐데..
조금이라도 젊을때 해야겠구나 ㅋㅋㅋ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부작용..
제가 느낀 부작용이 아주 소소한 것이라는 점을 카페등등 부작용글을 보고 깨달았는데..
그 소소한 부작용에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생각해보면..
카페글에 나온 분들의 부작용같은 경우 그들마음은 저보다 얼마나 심각할까.. 라는 생각에..섣불리는 못하겠어요..

암튼 하게되면 글남길게요~
안산안산 글모음 2018-10-31 (수) 16:58 5년전 신고 주소
내시경 이마거상술 한달차 입니다 수술부위 땜빵나서 걱정되 죽겠습니다 병원에선 다시난다고 하는데 믿음이안가네요 시술전에는 이런거 얘기도 없었고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탈모안된다 그랬는데 이마거상 한분들 땜빵때매 고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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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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