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그 애정이 얼마나 갈까
계속 변치 않는 마음으로 상대 곁에 있어줄 수 있을까
정말 의리로 살아야 하는게 결혼일까
결혼 한 선배들은 왜 최대한 늦게 하라고 할까
나도 애때문에 참고 살게 될까
애는 참고 살려고 낳는건가
그렇다고 결혼 안하고 혼자 남은 평생 사는건 자신이 있나
이런 약해빠진 마음으로 연애를 하면서
매일 조금씩 결혼에 가까워지는게 맞나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