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때부터 코가 콤플렉스라서 거울만 보고 코도 잡어보고 빨래집게 잡아보고~^ 그러던중 사회에 첫발 내딛던날 성형외과라는걸 알게 되어서 한달 일한것 모아서 친구랑 성형외과가서 코수술 했어요 어언 27년전 뭔가 획기적으로 변할꺼라 생각했지만 짧은코에 들린코라. 더 높아지고 더 들린코가 된듯. 세월이 지나 어떤분이 나보고 코수술 하라구 요즘 흠도 아니라며 자기 자녀도 수술했다고. 적극 홍보하더라구요. 끙 나 수술 한건디. . .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