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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이은주씨

인어아가씨 2005-02-22 (화) 18:43 19년전 1405

자살한게 사실인가요?

믿겨지지 않아요...ㅜㅠ

오늘 날씨도 ......갑자기 기분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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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건
몰랑~~~ 글모음 2005-02-22 (화) 18:44 19년전 신고 주소
쌍꺼플땜시 기분도 묘한데..날씨마져...이은주씨 기사마져...;;어째..우울;
이쁜쌍커플~ 글모음 2005-02-22 (화) 18:44 19년전 신고 주소
네~ 맞대여-나두 깜짝 놀랬어요. 앞날이 창창할꺼라고 생각 했는데 갑자기 자살이라니깐 안믿겨여 ㅠㅠ
모델공주 글모음 2005-02-22 (화) 19:09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바루 소식들었는데요..왜 그러셧는지..ㅠㅠ
우울한 팬더 글모음 2005-02-22 (화) 19:19 19년전 신고 주소
유서에 무슨..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써있던데;;; 암튼 충격충격
청순가련이되자 글모음 2005-02-22 (화) 20:53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아직 안믿겨져요...아직 어린데.... 우울증이라면서요? 좀 무섭고 충격적이에요
이뻐지는거얏 글모음 2005-02-22 (화) 21:10 19년전 신고 주소
이은주씨가 출연한 작품 모두 죽음과 관련되 있었구요 ~ 다 죽는씬...;;
그것도 그렇고 주홍글씨에서는 또 어두운 역활로 나왔다잖아요;;
노출 많은씬;;;그로인해서 우울증 그런거에 걸린거래요 ~
센스애교눈 글모음 2005-02-22 (화) 21:10 19년전 신고 주소
사람죽는거 정말 한순간인거 같아요,, 충무로의 젊은여배우가 죽었다는것이 안타깝네요~
이뻐지는거얏 글모음 2005-02-22 (화) 21:10 19년전 신고 주소
아무튼....정말 안됐네요..휴......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리야 글모음 2005-02-22 (화) 21:33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듣고 놀랐어요...너무 아까운 나이고...잊혀져가는 배우도 아닌데....우울증이라는 병이 정말 무서워요...
`빛´쟁이 글모음 2005-02-22 (화) 21:53 19년전 신고 주소
다른것 보다는..열심히 하는 연기파 배우라고 생각했는데..위엣분 말씀처럼 지금까지 찍은 영화에 역할이..대부분 어두운 역인지라 분위기가 산뜻하거나 그렇진 않았는데..결국 지금까지의 배역처럼 어둡게 끝을 내렸네요..엄마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한것 같던데..조금만 더 견디셨으면 좋았을껄...하는 생각이 드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효진 글모음 2005-02-22 (화) 22:32 19년전 신고 주소
참 안타깝고 안됐네요,, 처음그소식들었을때 정말 놀라서 믿겨지지가 않았어요
진상 글모음 2005-02-23 (수) 06:20 19년전 신고 주소
다~~~지팔자지..
누룽지 글모음 2005-02-23 (수) 11:29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처음엔 거짓말인줄 알았어요. -_ㅜ
복실이 글모음 2005-02-23 (수) 12:32 19년전 신고 주소
어제 헬스하다말고 갑자기 속보라면서 이은주 자살 이러길래
잠깐 운동멈추고 봤어여 정말 믿겨지지가 않더군여..
오똑한코 글모음 2005-02-23 (수) 12:56 19년전 신고 주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아 글모음 2005-02-23 (수) 13:50 19년전 신고 주소
굉장히 인상적인 배우였는데.. 성숙하고 작품보는 눈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독특한 느낌에 연기하는거 정말 좋았었는데 말이죠.. 어머니께서 이은주씨가 티비에 나올때면 항상 얼굴에 그늘이있는아이라고 하셨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J☆§ 글모음 2005-02-23 (수) 17:01 19년전 신고 주소
이은주씨 우울함속에 있는 미소를 좋아했었는데,, 참 안됐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몬향기 글모음 2005-02-23 (수) 22:51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정말 안타까원요ㅠ_- 좋은곳으로 가시길.....
apple 글모음 2005-02-24 (목) 00:47 19년전 신고 주소
너무 가엾네여.꽃다운 나이에 무엇때문에 그리도 우울했을까요??자기모숨을 끊는게 쉽지않앗을텐데... 좋은곳에가서 행복하시길...
오리 글모음 2005-02-24 (목) 17:25 19년전 신고 주소
별로 좋아하지않았는데, 소식을듣고나니 우ㅐㄴ지 마음한구석 이슬픔이 느껴집니다 친구가 너무 이쁘다고, 하면 저는 그냥 그런네 식으로애써 외면해버리곤헀는데.아마 질투가? 여성스럽고, 목소리두넘 이뿌고 하니, 나와정반대의 사람이라생각되어서요
오리 글모음 2005-02-24 (목) 17:27 19년전 신고 주소
하늘나라 에서 훨훨 날아다니시길~~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福 공주 글모음 2005-02-26 (토) 04:08 19년전 신고 주소
음...허허...정말..아까운 인재라고 생각듭니다..연애인치고 정말 깔끔했다는..갠적인..생각도 없지않아들구영 아마 좋은 곳으로 갓을꺼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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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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