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많은 고민을 하다 조심스럽게 쌍수와 앞트임을 했는데요, 우려했던 것처럼 마음에 들지 않네요 ㅠㅠ
재수술을 해야하나 고민중인데 여러사람의 후기와 의견을 듣기위해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ㅎㅎ
처음 성형을 하게 된 계기가 친한 남사친의 한마디였는데요 ㅋㅋ 그 한마디가 "요즘 쌍수는 매너 아니야?" 였습니다. 그래도 자연이 낫다는 저의 자부심을 한순간 뭉개버린 장본인이죠 ㅎㅎ..
뭐.. 이러나 저러나 이미 했으니 마음에 들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해 볼 생각입니다.. 단지 너무 건드리다보면 돌이킬수 없는 얼굴이 될까봐 걱정되네요 ㅎㅎ
하늘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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