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이제 한달 되었는데요.
붓기가 문제가 아니라.
라인도 꺽이고. 짝짝이고 몽고도 해주셨는데
웃을떄 완전히 앞으로 쏠리는게 더 심해진거 같고
한쪽눈은 눈썹이 오히려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눈
막찌르구요. 한쪽눈은 __-_ 이런식으로 한부분만
들렸어요. 사진을 올리고싶은데 제가 잘 못해서 좀 힘드네요 ㅠㅠ
붓기야 빠지기만을 기다리면 되는데 수술자체가
실패작인거 같아서. 다시 하려고 하거든요.
했던 병원에서는 해준다고 해도 절대로 안하려구요.
정말. 이건 요새 성형실력으로는 나올수 없는
눈이 나온거 같아서. 한달내내 울면서 살고 있어요.
그런데 다들 최소 6개월 지난후에 하라고 하셔서
6개월 동안 참고 지낼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서요.
처음 수술하고 좀 빠른 시기에 재수술하신분
안계신가요??????
그리고. 서울에 재수술 잘하는병원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