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란게 먼지 모르던 시절에 브로커에 의하여
이름도 없는곳에서 수술을 했어요
이름없어도 수술은 잘한다길래..
정말 그분들의 말을 믿었는데..
수술을 대학교 들어가자 마자 해서
5년이 지난 지금도 남친도 없고
사람들은 저랑 밥먹을 때 고개를숙이던가 안경쓰시는 분들은 안경을 벗고 드세요
그 기분 아시나요?
또 하필이면 어떤 모르는 아줌마와 나 단둘이 있었는데 아줌마가 제 얼굴을 빤히 들여다 보더니
징그러워 이러고 도망가더군요..
저 정말 눈,코 재수술만 할려고 마음을 먹기까지 넘 힘들고, 이런일 저런일 겪으면서
눈,코 재수술 뿐만 아니라 볼살,이마,관자놀이 쁘띠성형, 가슴성형, 눈 앞트임, 뒷트임, 애교살까지 하고 싶은 충동을 너무 느낌니다.
친구들 마저도 제 얼굴보고 .. 나쁜소리를 하며, 무시하니깐요..
브로커는 사절입니다.
도와주세요 .
.**년 머 이리도 수술 많이 할려고.. 할지도 모르지만 당하신 분들만은 알겁니다.
사람들에게 징그럽게 생긴 것 하나 때문에 4년동안의 고통을 이젠 잊고 싶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려서 이야기하고 자연스럽게 말도 하고 싶습니다.
1. 눈,코 재수술 병원
2. 볼살,이마,관자놀이 쁘띠성형 병원
3. 가슴성형
4.눈 앞트임, 뒷트임, 애교살
쪽지 보내주세요 앞글자만 써주시면 저 못알아 먹거든요..
그 동안 피눈물 흘리며 모은돈으로 수술 할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생긴것 때문에 이젠 친구도 없어요…
있던 친구들도 어울리기 싫다면서
그렇게.. 그렇게.. 떠났거든요..
도와주세요 제발.. 앞으로도 이렇게 살기 싫고
재수술에 실패하기 싫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