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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복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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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있어서 재수술 하신분들..

Olive~* 2006-05-31 (수) 19:03 18년전 1162
https://sungyesa.com/new/b11/1645
결과에 만족하시는지요..?

전 오늘 라인을 더 낮추기 위해 상담을

받고 왔는데..

더 낮게 잡아주시면서,

"전보다 눈썹이 약간 더

들릴것이고.. 어차피 그 두틈한 느낌인 똑같은거고

단지 라인이 줄어들어서 그 살이 조금만 보이는

것 뿐이다.." 라고 말씀하시드라구요.

선도 더 진하게 보일 수 있다그러구요.

자꾸 주관적인 느낌이라고 하는데, 전 진짜

친구들하고 가족들한테 "대체 붓기 언제 빠지냐" 는 소리를 아직까지 듣거든요..?

오늘 상담받고 나오면서 눈물이 나는거예요.
재수술 하면 자연스러울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진짜 지금까지 버텼는데.. 해도 .... 자연스러운 눈은
가질 수 없다는 현실이..

ㅠㅠ 재수술 하신분들은 어땠는지 말을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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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우울한공쥬 2006-06-01 (목) 15:29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11/1646
님...
우울한공쥬 2006-06-01 (목) 15:31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11/1647
저랑 너무 똑같으세요 전 7년이나 지났는데도 소세지 장난아니구 상담도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손대기 쉽지 않다고 하네요 돈이 있어도 불안해서 못할 거 같아요 그 심정 제가 충분히 알겠어요 휴~~~
무술이 2006-06-01 (목) 23:44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11/1648
휴~저도 소세지 장난아니라서 재수술 꼭 할꺼거든요
그런데 정말 맘이 무겁네요..
Olive~* 작성자 2006-06-03 (토) 16:51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11/1649
그래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재수술을 받을 수 가 없네요..
잘못되면 또 다시 수술하면 되지만.. 재수술하기 까지 또 6개월을
기다려야 되고... 결국 시간 낭비의 악순환.. 잘되리란 보장 없음..
아놔천재뉘마 2006-06-04 (일) 14:08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11/1650
... 저도 님이랑 똑같은 상황이에요...
저도 별짓다하고있답니다 지금 ^^..
힘내세요! 정말 다 이해가요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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