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그동안 여기저기 한다고했다가 안한다했다가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성예사였는데 이곳에 정보공유덕분에 재수술은 아주 성공적으로 잘됐습니다..비용은 생각지않게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만족한수술이되서 너무 다행이에요..수술시간은 4시간30분..저 정말 죽는줄알았습니다..허나 첫날부터 별로 붓지도않고 아프기만 엄청 아팠어요..근데 첫날만 아프고 둘째날부터는 붓기가 밑으로 내려옴서 지금은 잔붓기를 제외하곤 붓기가 거의 없습니다..앞에흉은 2~3개월뒤에 눈이 자리잡히면 한다하더군요..낼 실밥 반풀고 모레 반푼다고하시네요..재수술하실분들 용기갖고 꼭 하세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