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수술회복실

경과체크,붓기와 부작용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성형메이크업]

잘못된피부관리법... 참고하세여

쮸빵이 2011-10-19 (수) 09:32 13년전 3188
https://sungyesa.com/new/b10/6986
1. 클렌징을 하면서 마사지까지 한다? (위험지수 70%)
클렌징을 할 때 마사지 효과까지 기대하며 오래 문지르는 것은 위험천만한 행동.
이미 피부에서 떨어진 더러움이 다시 피부 안으로 흡수되고 모공을 막을 우려가있다.
특히 색조화장이나 파운데이션은 클렌징 크림으로 오랜 시간 문지를 경우 컬러효소를 피부에 흡수시켜 색소침착과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클렌징은 1분 미만으로 하는 것이 좋다.

2. 세안 때마다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다? No
매번 클렌징이나 폼류를 사용하여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특히 아침부터 클렌저를 사용해 무리하게 세안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수분을 빼앗아
각질을 일으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아침에는 클렌징 제품 대신 물로 여러번 부드럽게 세안하고 밤에 쌓인 피부에 노폐물을 제거한다.

3. 각질제거를 위해 종종 스크럽제를 사용한다? (위험지수 80%)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면 영양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너무자주 각질제거를 할 경우 피부 건조를 유발하고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
지성인경우 주 1~2회 건성인경우 주1회
아토피등 피부가 민감한 경우에는 거친 알갱이 보다는 파우더 타입의 스크럽제를 선택하는것이좋다



4.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 제품은 효과가 더 좋다? No
스크럽 제품에 알갱이가 들어있으면 각질제거가 확실히 잘 될 거라 오해 하기 쉽다.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줘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다. 밀크 타입이나
오일류를 선택해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이 좋다.



5. 화장품을 듬뿍 바르면 더 좋다? NO
피부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양에는 한계가있다.
많이 바른다고 무조건 더 좋은 것은 아니다.
스킨은 500원동전크기로 화장솜이 젖을 정도의 양.
에센스는콩알만큼(고농축이면보리알만큼)
아이크림은 면봉을이용해 보리알만큼3개 점을 찍듯 스쳐바르고
로션은 50원동전크기만큼이면 적당
피부에 따라 많은양을 바르면 되레 트러블이나 뾰루지등의 안좋은 결과가 생길 수 있다.


6. 화이트닝제품을 바르면 무조건 효과가있다? NO
나이가들면 화사하고 새하얀 피부에 욕심이 생긴다
이런 좋은 피부를 위해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지만 발라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각질이 있는 상태에서 효과가 뛰어난 화이트닝 제품을 아무리 발라도 효과가 없다.
화이트닝화장품에 좋은 효과를 보고 싶다면 피부 표면에 묵은 각질을 제거 후 화이트닝 화장품을 사용하면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고 피부에 브라이트닝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화이트닝 제품은 꾸준히 6개월 이상 사용해야 눈에 띄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7. 세안 후 바로 팩을한다? NO

팩에 들어 있는 성분이 얼굴에 잘 스며들라고 해오던 습관!
하지만, 오히려 팩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행동이다.
세안 후 스킨을 바른 상태에서 팩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특히 얼굴에 바른 후 떼어내는 필 오프 타입의 팩을 바를경우에는 에센스를 발라 여양분을 흡수시켜야 한다. 또한
팩의 성분이 오래 스며들도록 하기위해 팩을 하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팩을너무 오래하면 독소가 올라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8. 천연화장품은 피부 자극이 없다? NO

천연성분이 저자극, 저알레르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천연 식물 추출물의 경우 농약이나 불순물 등이 정제되지 않아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 킬 가능성이 있다.
천연 화장품 선택 시 피부에 자극이 없게 정제가 된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신중하게 선택하자.



9. 보습 케어 제품은 많이 바를수록 좋다? (위험지수 50%)
피부가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는 보습제의 양은 한계가 있다.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가 되지 못한 보습제는 피부 표피층에 남아 공기 중의 먼지와 흡착되거나 모공을 막아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유난히 더 건조하게 느껴지는 경우, 크림의 양을 늘리기보다는 페이스 오일로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10. 자외선 차단제 대신 SPF가 포함된 메이크업 아이템을 사용한다. (위험지수90%)
SPF표기가 되어 있는 데이 로션과 파운데이션을 바른다고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로션이나 파운데이션은 자외선 차단에 필요한 양보다 훨씬 적은 양을 바를 가능성이 크고, 땀이나 피지에 쉽게 지워지는 성질로 인해 수치에 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SPF 30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충분히 발라 주는 것. 번들거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유분이 적은 젤타입이나 마일드한 플루이드 타입의 텍스쳐를 사용하면 된다. 또, 차단 지수가 높은 아이템이라고 방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외선차단제만으로는 절대 100%자외선을 커버할 수 없으므로 SPF 지수가 높은 차단제를 바르더라도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하는 습관을 들이자.



11. 비비크림을 바르고 잠을 자도 된다? NO
비비크림을 피부 재생크림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비크림도 일종의 파운데이션 기능이
들어간 메이크업 제품이라고 분류하는 것이 정확하다. 비비크림이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 기초라인으로
생각해 클렌징을 꼼꼼히 하지 않으면 피부 모공을 막는다. 모공에 남아 있는 피지와 뒤섞이므로
자기 전에 바르는 것은 안 좋다. 비비제품은 대부분 어두운 계통의 색이 많은데 피부가 흰 사람이 사용하면
더 칙칙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여 선택하자.



12. 사용했던 메이크업 도구를 반복하여 사용한다. (위험지수90%)
브러쉬나 스펀지, 퍼프 등 메이크업 도구는 아무리 자주 세척해도 결코 과하지 않다.
적어도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세척해주는것이 좋다.
오염된 도구로 메이크업을 할 경우 컬러들이 제대로 발색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래된 먼지와 파운데이션 잔여물
등이 피부에 달라붙어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13. 아이라이너를 점막 안쪽까지 채워도 될까? (위험지수80%)
속눈썹 안쪽 피부와 점막의 경계부위부터가 결막이 시작되는 부분. 아이라이너를 속눈썹 안쪽까지
그릴 경우 점막으로 흡수되거나 눈물에 녹아 들어가기 쉽다. 이것은 눈에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결막염, 안구건조증,각막염 등의 원인이 된다. 아이라인을 그릴 때는 최대한 속눈썹 경계바깥쪽에 그리는 것을 기본으로 할것.



14. 보송보송한 메이크업을 위해 파우더를 듬뿍 바른다? (위험지수70%)
유분 없이 보송보송해 보이는 피부를 연축하기 위해 파운데이션은 매우 소량을 바르면서
파우더는 과도하게 바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파우더가 피부 사이사이에 스며들면 화장이 들뜨고 뭉칠 뿐만 아니라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지나치면 주름으로 발전한다. 파우더는 적당량을 퍼프에 묻혀 손등에서 살짝 털어낸 후유분을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살짝만 눌러주는것이 좋다.



15. 베이스메이크업 없이 컬러아이템을 바른다? (위험지수60%)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날, 갑자기 약속이 생기면 급하게 아이셰도 나 립스틱만 바르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베이스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색조 아이템을 바르게 되면 피부에 갑자기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눈 주위는 가장 민감한 부분으로 맨 얼굴에 자극을 주면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립스틱을 사용하기 전 입술에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좋다.


출처:SK 어플 화장품안전백서

4,501,795
41,980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3건
그린티라떼 2011-11-03 (목) 23:08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10/6989
오 유용한 정보네요 ^^
샤컁 2011-12-03 (토) 10:34 1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10/6988
굳굳굳... 정말 저에게 피료한 정보엿슴당!ㅋㅋㅋㅋ저완전 저안좋은거다하고잇엇다는
라임좋아 2012-01-08 (일) 01:13 1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10/6987
감사~~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