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늑 통증은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1~2일차 마취 직후는 1도 안 아픔.마취 풀리면서 욱신거림. 누울때 심호흠 하고 누움. 기침 한번했다가 죽을뻔함..
3~4 일차 통증이 확연히 줄어듬. 밖에 나들이 정도는 그냥 다닐 정도.
5~7 일차 통증 거의 없음. 웃을때나 기침할때 뛸 때 조금 뻐근하고 욱신거려서 아~맞다.나 수술했었지? 정도?
자가늑은 수술이 깔끔하게 잘되어야?(근육층 손상최소화해서 깔끔하게 절개) 통증이 적다하는데
의사쌤 실력이 좋은 건지 진짜 안아팠음. 각오한게 무안해질 정도로 되게 멀쩡했던...;;
복대차고 있으면 숙일때나 그럴때도 덜 불편한 느낌이라 되게 열심히 차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