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ㄹ에서 가슴하고 5일차 후기가져와또
수술맘 먹은 이유 + 상담 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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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작은게 아니라 풀B컵 !! 이었는데
다이어트때문에 가슴이 쳐져가지고 수술했어
병원 선택은 어플로 후기를 봐도 내가 원하는 가슴 모양은
ㄱㄹ인거야 그래서 발품 팔지도 않고 수술예약잡고 ( 예약잡은 당일 피검사랑 , 엑스레이 찍고, 심전도 다진행함)
예약금도 10만원만 내고 예약 잡았음 상담언니가 10만원망 결제하겠다고 해서 무리한 예약금도 받지 않으심
병원 분위기가 북적거리는게 아니라 조용하고
시설도 좋고 넓어서 놀랫옹 (대기 의자 1인석으로 따로 따로 되어있었어!!) 상담은 대기 안하고 바로 탈의 하고
상담 해주셨엉
상담당일에도 의사쌤 만나서 최대 가능한 사이즈랑 , 보형물 안내 받앗고 상담때 풀c, D초반 원한다 말씀드렸는
가슴 쳐짐이 잇어서 디로 넘어가면 가슴 두개처럼 보일수있고 옆빠짐 리플링현상 생길수있다고 하셨음
( 다른 병원에서 코했을때는
의사쌤 못만나가지고 수술 당일 180만원 추가 결제 했어야해서 당황했어가지고 당일 원장님 볼수있는점이 좋았옹)
수술당일병원+ 당일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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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당일날도 D컵 초반 말씀드렸는데
절레 절레 하시고 가슴두개처럼 보일수있다고
상담때랑 같은 말씀 해주셔서 더 신뢰갔고
당일 상담 진행 해주시는 언니도 원장님이 하라고 하시는 사이즈 추천 드려요 ~ 하셔서 그냥 풀 씨로 했음
수술방 들어가는데 떨림은 없었고 설렘만 가득했음
링겔 꽂는데 보통 링겔보다 전신마취는
두꺼운 바늘이라거 하셔서 그런라
솔직히 좀 놀랄만큼 아팟음( 통증 잘참음)
차라리 빨리 재워주셨으면 좋겠다 이생각으로 잠들기를 기다렸음 , 마취 원장님 들어오셔서 크게 호흡하세요~ 하고
그다음부터 기억 없고 일어남
일어나마자 가슴 쿠쿡 거리고 답답함 그리고 제일 힘들었던 추위 온몸이 너무 추워서 추운거때문에 힘들었음
회복실에 옮겨져서 잠도 안오고 언제가냐.. 이생각으로
30분 누워있다가 옷갈아입고 귀가
약국에서
항생제 + 구축약 10만원 결제
아 거즈 실밥 풀기 전까지 붙이고 있으라고 하셔서 거즈 부직포 붙어있는거 , 방수테이프 같이 사는걸 추천함
( 아니면 미리 다이소에서 사거나 인터넷에서 방수 테이프만 파는거이씀 거즈는 약국에서 사고 방수테이프 쿠팡으로 시켜 !! 5cm*5cm로 시켯움 )
무통주사 2일 내내 하는거 달아주셔서 아프진 않음
수술 당일
당일날도 아프지 않앗음 모양이 너무 커져서 이쁘기 보다는
솔직히 후회도 했음 뭐라그럴까
가슴이 뾰족.??... 쳐진게 업된게 아니라 더 쳐진 느낌.??
쳐진가슴에서 가슴만 커진 느낌..??
밥도 배달시켜서 먹고
후식이랑 저녁까지 먹을정도로 엄청 잘먹음 ..
못먹었다는 사람은 얼마나 아프신걸까 생각함
2일차 불편하지 않고 산책하고 올정도로
가슴 빼고는 컨디션 괜찮았음 근데 변비가 와서
변비약 먹음 다 비워냄
2일차도 먹는거 너무 잘먹음 ...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먹음
3일차 크리스마스 당일이라
나혼자 버스타고 사람들 만나러 갈 정도로 별 통증 없음
4일차 3일차보다 너무 컨디션 좋아서 친구랑 카페가고
우동먹으러 감 ㅋ ㅋ ㅋ
버스타고 귀가
5일차인 지금 붓기 좀빠지는거같아서 다행임
배가 남산만함 ㅠㅠㅠ
위도 좀 쓰림 ㅠㅠ
처음에는
풀 씨보다 더 커보여서 큰일났다 이생각했는데
지금 좀 마음에 들어 ㅎㅎ
할거없어서 누워있다가 글 남겨 ~!
도리뱅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