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을 먹고 써마지를 받아보게 되엇다
삼십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괜히 얼굴이 쳐진것만 같고
나도 무언가를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엇다..ㅋㅋ
얼굴과 목에 걸쳐서 써마지 900샷을 결제하고
마취크림을 바르고 써마지 900샷을 받앗다
원체 모공과 여드름 흉터로 인해서 이것저것 레이저를
많이 받아본 터라 통증은 잘 참는 편이엇다
내기준에선 글케 고통 스럽지 않앗고, 잘 받아냇다
900샷이라서 꽤 오랜시간 맞앗던거 같다
받은 직후에는 얼굴에 열감과 약간의 붉으스름함과 약간의 붓
기가 잇엇으나 그렇게까지 뭐 티가 난다거나 그렇지는 않앗다.
삼십대 중반에 맞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남들이 내 얼굴을 봤을때 얼굴이 바짝 리프팅 됫다 이런느낌은
없엇나보다 ㅋㅋ 달라진 점을 찾지 못하는것 같앗다 ㅎㅎ
내 느낌에도 그냥 좀 리프팅 된거 같기도 하다
이런느낌이엇다 ^^
나중에 좀 피부가 많이 쳐지는 나이에 받으면,
또 다를지도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