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볼에 모공때문에 낮에 사람만나는것도 꺼려질 정도인데요
폴라리스다 뭐다 해서 괜찮다는 모공 축소술은 세번이상 다 해봤거든요 근데 효과가 전혀 없네요
정말 모공은 줄일수가 없는건가요..
줄일수만 있다면 집을 팔아서라도 하고 싶은데말이죠..
모공때문에 고민하시다 어떤 시술받으셔서 효과보신분 없나요 꼭 좀 정보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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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대의학으론 원상복귀는 불가능한것 같아요
뭐.. 전 시술 받아서 상태가 좀 나아졌다면 그게 효과를 본거라고 생각합니다
헛된 희망을 품고 이리저리 돈 써대는 사람들 많잖아요(저도 그 중 한사람)
그들 중에 시술받고 예전 모공 안보이던때로 돌아갔단 사람 있었나요?
없을걸요? 전 단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님께서 정~말, 엄살이 아니고 모공이 넓으시다면 (사람 만나는게 꺼려지실 정도라면요..) 피부미인이란 뜻 자체를 잊으시길 바래요 ㅡ_-
전 단지 대부분, 일반적인 여자분들 정도의 모공크기를 원하는 건데도
절대 안되더군요.. 그래서 전 좋은피부는 포기구요...
걍 여기서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원하면서 시술 받습니다
정기적으로 꾸준히 받아야 더 좋을텐데.. 전 상황탓에 방학때 한국 나가서
가끔씩 메조롤러(MTS) 받아요 제가 해본것 중 가장 효과가 있으니까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확 줄어들 순 없습니다 그냥 좀 나아지는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