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쯤에 미니지흡 (람스같은ㄱㅓ) 했고 3개월차 후기 남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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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생 팔에 살이 진짜 많은 체형이었어서 그것만 딱 빼고 싶었어요. 근데 지흡은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미니지흡으로 결정..
첫 성형..? 이어서 너무 무서웠는데 바비톡 후기가 진짜 좋길래 일단 갔음..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셨고 미니지흡은 지흡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다길래 믿고 날짜잡고 수술했습니당.
국소마취로 했는데 생각보다 참을만했어요. 거의 1시간-1시간30분정도 수술했고 끝나면 팔이 진짜 빵빵ㅎㅏ게 부어있음..
끝나고는 좀 찌릿찌릿..? 하게 아픕니다아
한달까지는 살짝 찌릿찌릿하고 별로 변화도 없어보이는데
한달 지나고나서부터는 조금씩 사이즈가 줄어요.
두달ㅊㅏ에는 몸무게는 늘었는데 원래 27인치에서 25정도로 줄었네요 저는..!
지금은 24정도..? 6개월까지도 빠진다니까 더 두고보려구요
근데 진짜 지흡처럼 막 뼈팔되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니까
드라마틱한 효과 원하시는 분들은 지흡하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