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 과거로 돌아가도 다시 할듯
- 반팔 고를 때 항상 팔부분 넉넉한걸로 골라골라서 샀는데 이제 그런 고민 없이 쇼핑하는게 만족도가 제일 높음
- 이제 겨드랑이 허공에 안떼고 있어도 됨 ㅠ
- 물론 체형자체가 애초에 스트레이트 체형이라 원하는 여리여리 깡말라는 수술해도 도달이 불가능하지만
- 예전엔 못듣던 왜소한 편이다~라는 말을 최근에 종종 듣게됨
- 그리고 무엇보다 드레스 투어할맛 났음
**아픈정도
- 유튭 후기들 보면 근육통 정도라고 했는데 짱 아팠음
- 원래 고통에대한 엄살이 심한편이기도하고 수술을 잘 안해봄
- 의사쌤 말로는 살성의 단단함이 +2 정도라고 수술 난이도가 높다더니 그 영향일까 싶음
- 근데 덕분에 탄력 이슈는 없고 쫙 달라붙은듯!
- 두달차인 지금은 아픈거 1도 없어서 그냥 평소처럼 운동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