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탑라인의원에서 지방흡입 수술 하고왔어!
평소에도 팔뚝이랑 복부 3자가 너무 스트레스였고
다이어트를 해도 이 부분은 잘 개선되지 않더라고..
근데 주변에서 지흡하면 무조건 ㅌㄹㅇ이다라고 듣고 바로 상담예약을 하고 상담 다녀왔어 ㅎㅎ
사실 상담 정도만 받아보고 수술 결정은 안한 상태였는데
혜리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바로예약금 걸고 왔어
수술 전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혜리 실장님이 계속 연락 오셔서 신경 써 주셔서 수술 전까지 하루하루 마음 편하게 보냈어
수술 전:큰 성형 수술이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한 상태였는데 혜리 실장님과 병원 직원 모두다 친절해서 수술방 들어가기 전까지 많이 힘이 되었어.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꼼꼼하시게 디자인 봐주시고 내가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물어봐 주셔서 더 신뢰가 갔어.
수술 후:수술방이 너무 너무 추웠던 것만 기억 나고 빠르게 잠이 들어서 수술 과정은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눈뜨고 나니 회복실이었어 눈을 뜨자마자 복부쪽이 조금 당긴다 정도의 느낌 말고는 크게 통증은 없었어. 하지만 지방흡입 같은 경우엔 다음날과 삼일 차가 더 아프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한 상태였는데 하루가 지난 오늘까지도 복부가 조금 당기고 팔이 들기 힘들다는 거 빼고는버틸 만한 정도의 통증인것 같아
붓기: 지금은 붓기가 심할 때고 용액도 아직 들어가 있는 상태라 많이 부어 있지만 그래도 수술 전보다 허리 라인이 얇아졌다는 게 티가 날 정도야. 그리고 팔뚝도 부어 있는 건데도 수술하기 전보다 반쪽이라고 느낄 정도로 많이 얇아졌어. 얼른 붓기가 빠지길 기다리고 있어.가장 심하게 부어 있는 곳은 손 목과 손 등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혜리 실장님이 잘 설명해 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안심이 됐어.
통증:수술이 끝난 직후에는 마취 약 때문인지 바로 통증은 느껴지지 않았어 팔뚝 지방흡입 수술을 하고 나서 통증이 심하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나는 팔뚝은 하나도 안 아팠고 복부 쪽이 조금 당긴다 정도의 느낌만 있었어. 하루가 지난 오늘은 팔이 많이 부어서인지 팔이 땡땡하다 라는 느낌이 있지만 견딜만 한 고통 정도인 것 같아. 복부도 압박복을 계속 입고 있어서인지 근육통 정도의 느낌 말고는 버틸만 해. 복부는 침대에 누웠다 일어났다 할 때가 가장 힘들고 일상생활 하는데는 괜찮은 것 같아.
아직 1일차 밖에 안 됐는데 라인이 잡힌 게 눈에띄게 보여서 붓기가 빠지는 게 많이 기대가 돼 앞으로 후 관리를 잘해 봐야겠어!!
예짠씨
더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나나성형외과 서울 청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