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9개월차 진짜 시간이 순삭이에요
이제는 완전 제 몸에 자리 잡은 느낌이라, 수술한 게 맞나 싶을 정도예요!
골반이랑 힙 라인이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돼서
옷 입을 때마다 실루엣이 예쁘게 떨어지고,
운동복이나 청바지 핏 볼 때마다 스스로 감탄하게 됨ㅋㅋㅋ
지금은 붓기나 멍은 당연히 1도 없고,
탄력도 좋아져서 더 예쁘게 유지되는 느낌이에요
몸이 완전히 익숙해지니까 움직일 때도 훨씬 편하고 자연스러워요.
무엇보다 주변 반응이 아직도 계속 좋아요ㅎㅎ
운동했냐, 비율 진짜 예쁘다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속으로 ‘박성철 원장님 감사합니다’ 외치고 있어요ㅋㅋㅋ
지방이식하면 흡수나 비대칭 걱정하는 분들 많던데,
저는 진짜 그런 걱정 전혀 없었어요.
아무래도 이식 후 사후관리 꾸준히 받은 게
확실히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처음엔 그냥 라인만 예쁘게 바꾸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체형 전체 밸런스가 달라져서 자존감까지 올라간 느낌이에요
너무 만족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