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환경상 다양한 연령대의 여자 소중이를 볼 일이 많았는데
다들 하나같이 이쁘더라ㅋㅋ
나보다 훨씬 나이많은 분들도 그부위는 노화가 안되는지 다들 정말 이쁘고..
여러가지 다양한 분을 봤는데 내소중이의 객관화가 되면서 부끄러워졌어
난원래 여자소중이가 다 나처럼 까만부분도 있고 안이쁜 줄 알았는데 절대 아님..ㅋㅋㅋ
나처럼 생긴 소중이는 잘 못봤고 다 이쁘더라
겉으로 보여지는 것도 아닌데 꼭 해야할까 싶기도 하다가
앉을때 불편한점도 있어서 하게됨
오늘 이틀짼데 붓기가 있을텐데도 드디어 나도 정상 소중이구나 싶어서 맘에듬
후기에 아프다고 그래서 걱정했는데 마취깨고나서 생각보다 그렇게 아프지 않았고
나 생리통 심해서 진통제꼭 필요한 사람인데
생리통보다 덜하고 약없이 참을만한 정도
그치만 집에 걸어갈 체력은 있어야해서 진통제 놔달라하고 집에왔어
그리고 소변볼때 지옥의 고통이래서 진짜 무서웠는데
난 안아팠어
따끔거리고 막 그럴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거 없이 통증없었어 다만 조심한다고 힘없이 볼일봤고
나는 소음순+회음주름 이렇게 수술함
사람들이 새로태어났다 이런말 하던데
왜그런말 하는진 알겠어 ㅋㅋ
자기만족이 큰 수술같아 나는 아주 만족함
아직 붓기 빠져야할거고 일주일 지나서 모양더 봐야알겠지만 약바른다고 소음순 봤는데 정말 맘에듬
망설이는 사람들 완전 추천해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