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탑라인에서 팔뚝 지방흡입 했어!
혜리 실장님이 진짜 너무 친절하시고, 본인 수술하는 것처럼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든든했어. 상담할 때도 나랑 비슷한 체형 케이스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시니까 바로 믿음 갔고!
솔직히 수술 들어가기 전엔 좀 떨렸거든? 근데 수면마취 하고 눈 떠보니까 이미 끝나있더라구 ㅋㅋ
생각보다 아픈 건 딱 3일? 그때 제일 아팠고 그 뒤로는 진짜 괜찮았어. 멍도 빨리 빠져서 일주일 만에 반팔 입고 다님!!
지금 사진은 2주차 사진인데, 팔이 이미 반쯤 사라진 느낌 ㅋㅋ 붓기 계속 빠지고 있어서 앞으로 더 예뻐질 거라고 하니까 기대 중이야. 거울 볼 때마다 팔 가늘어진 게 보여서 너무 행복해ㅎㅎ
나도 소개받아서 하게 된건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여기저기 추천중이야!! 압구정ㅌㄹㅇ 왜 그 큰 건물에 있는지 알겠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