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비해서 팔뚝만 마동석이라 세상에서 제일 하고 싶은 수술은 팔뚝 지흡이였는데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둘이 급 상담 예약 잡고 나 먼저 팔 지흡 질러 버렸어!!!
매장 점장님이 아니 절대 할 필요 없다 왜 하냐고 했는데
8일차 내 팔뚝 보시더니 너무너무 잘했다고 점장님도 하고 싶댘ㅋㅋㅋㅋㅋ
360도 돌아가면서 지방을 얼마나 뽑아 주셨는지 1500cc 뽑앗다고 하시두라...
이제 마동석 팔에서 장원영 팔 된 것 같아서 진짜 너무너무 만족.....
아직 멍도 덜 빠져서 사람들에게 오해 살 것 같지만 멍은 곧 빠질 거니까~
빨리 멍도 빠지고 내 살 같아 졌으면 좋겠다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