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에 58kg 이였는데 1년 전부터 48kg까지 빠지면서 완전 말랭이가 되어서 가슴이 심하게 빈약해 졌었는데 정말 그 전 정도로만 보여도 좋겠다 할 만큼 욕심이 많은건 아니였기 때문에 줄기세포 지방이식수술을 선택함.
일주일차때는 가슴에 아직 딱딱한 부분과 부어있는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은 90%정도는 딱딱한 곳이 없어지고 크기도 많이 줄어듬.
솔직히 많이 안 줄어들길 바랬지만 한달정도는 훅 빠질거라 들었어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음. 사진상으로는 많이 티가 안나지만 꽤 사이즈가 줄었고 많이 자연스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