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복부지흡한지 3주가 되었어
시간 진짜 금방 지나간다
왜 이제거야 했을까?진작 할걸...
다행히 성형 싫어하능 세대주에게 들키지 않고
멍과 부기도 거의 다 사라졌어
지난주는 날이 쌀쌀해져 만보걷기를 쉬었지만
오늘 오후부터 날이 풀린다하니 다시 시작하려고 해
(병원에서 내장지방이 꽤 있다고 하셨거든;;)
나 허리 생긴거 보이지??
나 울어 ㅠㅠ 감동~~
너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전에 사놓고 한 번도 못입고 나간 청바지와 정장바지들
매일매일 신기해서 입어보는 중이야
몸무게 좀 더 빼서 그건 또 비교사진 올려볼게
가족이고 친구고 아무도 복부지흡한걸 몰라
그래서 여기서라도 실컷 자랑하고 간다!!
모두 행복한 월요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