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하게 우리 외할머니 이모 엄마 다 팔뚝이 부자였음
그리고 그 피를 나도 이어받아 나도 어렸을 때부터 팔뚝이 부자였음
팔뚝살이 진짜 ㄹㅇ 많으면 닭다리 모양 되는 거 앎?
우리 외가+내 팔뚝 모양이 딱 그랬음
초등학생 때 아직도 기억나는 게
내가 반팔 입고 있으니까
별로 안 친한 친구가 니 팔 신기하다 ㅇㅈㄹ 하면서
불툭 튀어나온 내 팔뚝 만진 일임
여튼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팔뚝살'만'!!!! 기이하게 많아서
너무너무 콤플랙스엿음....
나시는 물론 반팔도 못 입고 여름에도 맨날맨날 긴팔 입고 다녓음....
여튼 그러다가 돈 다 모으자마자 팔지흡함 ㅎㅎ
작년에 해서 지금 한 일 년 정도 된 듯 ㅎㅎ
금액은 400 정도 들엇음
여튼 넘넘 만족스러븜 ....
내 인생 중 젤 잘한 일임.....ㅎㅎ
이젠 반팔 나시 잘만 입고 댕김ㅎㅎ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