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 숙제를 앞두고보니 어마어마한 뱃살이 눈에 띄었음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손품 발품 열심히 팔아서 찾아 갔음! 지점이 많은데 노원점으로 택한 이유는 내 시술 담당해주신 원장님께서 용량도 엄청 잘 많이 빼주시기로 유명하고 기술력도 좋으시고 경과도 나쁘지 않았음. 복부를 계속 망설였던 이유는 아무래도 뭉침때문이었는데 지금 경과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라인이 너무 만족스러움. 몸무게도 벌써 8키로 감량했고, 복부 둘레도 102cm에서 90.5cm 나옴ㅎㅎ 난 복부둘레가 꽤나 있던 상태라 금액이 좀 들었지만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