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 19일차 됐고 복부는 5일차임 사정상 따로 나눠서 받았음
팔꿈치 위 팔뚝 바깥쪽 전체랑 부유방, 뒷볼록? 이렇게 받았고
복부는 아랫배랑 옆구리쪽 러브핸들 받았어
통증은 복부가 훨씬 심했는데 이게 2차 수술이라 몸이 지쳐서 그런건지 원래 복부가 더 아픈건진 모르겠음
근데 의외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팔뚝이 훨씬 심했어
내가 스트레칭을 너무 안 했나.. 팔뚝 겨드랑이 아직도 바본 심하고 머리 묶을 때 엄청 땡기고 불편함ㅠ
복부는 팔뚝 바본 안 풀리는거에 충격받아서 스트레칭 틈틈이 해주고있는데 풀리는지 어쩐지는 모르겠고 불편함은 적은 편
(여기서 말하는 일상생활은 출근같은거.. 현생 사는 거)
다음주에 수기로 바본 풀어주는 곳 가서 팔 받고 좀 풀리는 것 같으면 복부도 조금 받아보려고
지흡 한, 할 예사들아 스트레칭 많이많이 해라ㅠ 일 하느라 너무 바빠서 스트레칭 안 했더니 겨드랑이쪽 참담함ㅠㅠ
추가로 팔 지흡 후에 멍이 거의 손등까지 내려왔었고 아직도 팔꿈치 아랫쪽 팔에 멍 남아있음 슬슬 없어지는 중
복부는 이제 허벅지 안쪽 타고 거의 무릎까지 보라색 멍 내려왔어 이러다 종아리까지 내려갈듯; 개징그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