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흡주사 하고옴 ㄷㄷㄷ
다이어트 2번성공에
곧바로오는 요요로 실패2번 좌절2번
이번에는 안되겠다 의술을 조금 아주조금 복부에만 진짜쬐끔?ㅎㅎ
빌려서 다신 요요와 친구가 되지않겠다는생각으로
광명쪽근처에는 잘하는곳이없어서
발품팔아찾고찾다가 집과 가깝고! 지흡을 전문으로하시던 원장님이 있다는곳이 안심되어 그곳으로 결정하고 상담후 결정 부천으로 고고!
첫 시술이라 ㄷㄷㄷ 떨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서 눕고
시작하겠습니다!
음? 아? 어?
끝났습니다......?...........생각을 너무 무섭게했는지
난 너무 괜찮았고 멀쩡하게 나왔다......
어지러울수도 있을거라고했는데 전혀 어지럽지도 않았고 나오자마자 거울을 보니 아랫배만 살짝 멍이든정도
이정도면 정말 나이스였다으흐흐
내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고간듯
부종?이라기보다는 약물이 조금 남아 부은듯해보이긴랬는데 그래도 원피스를 입고가서 가리기에는 충분했고
집에갈때 지하철타고 갔는데 아무도 몰라봤닼ㅋㅋㅋ
챙겨주신 멍크림 사실...딱 한번바르고 귀찮아서 안발랐는데....ㅋㅋㅋㅋㅋㅋ 멍 곰방사라져서 남편도 신기해함
1주차에는 아랫배 약간 뭉침이 있긴했는데
1주차지나니 그것마저도 풀리기시작하며 윗배에 선이보임...갈비뼈와 가운데 선이 나에게도 있었다는것을 알았음 충격ㅋㅋㅋㅋ 그동안 어디있었는지 3개월이되면 제일 변화가좋다는데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