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 일하는 곳에서 직원가 할인으로 지흡 받을 수 있었어서 허벅지/종아리 지흡 진행했음
3개월동안 압박복 열심히 입어줬고 한달 후관리정도 받았었음..
1차 충격 -> 할머니 피부마냥 탄력 개떨어져서 충격받음
2차 충격 -> 패임 생겨서 충격받음
3차 충격 -> 내가 원하는 그런 라인도 없고 광고에나 보이는 비포/애프터에 비해서 나는 변화가 많이 없어서 충격이었음
사실 변화라도 있었으면 피부 탄력 떨어지는 거 참았을텐데.. 지금은 솔직히 너무 후회중임
그러다가 8년이 흘렀고 물론 8년동안 운동도 열심히 해주고 관리도 잘해줫음..
내 뼈가 문제인건지 허벅지 변화 잘 모르겠더라..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람스 발품/손품 엄청 뛰었음
상담 받을 때 패임 있다고 해서 너무 충격이었고.. 나는 승마/안쪽/앞쪽 다 고민이었는데
상담 선생님이 승마는 안 해도 될 거 같다고 해서 안쪽이랑 앞쪽만 무한으로 진행..
다행히 지흡보다는 안 아팠고 안쪽이 좀 불편했음..
카복시 해본사람은 아마 알 거 같기는 한데 카복시보다는 안 아파!
경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했고 효과 좋으면 나처럼 지흡 실패한 사람들 람스 한번 도전해보자 ,,
지흡했음에도 불구하고 스무개 넘게 나와서 결과 기대중이야..
제발 나 성공하길 빌어조랑....... ㅠㅠㅠ
하고나서 두 달 뒤에 경과쓰러 와보께.. 응원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