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부무한람스 1일차 후기 올려!
걱정 한스푼 기대 99스푼으로 시술 받았는데
1일차 분명히 붓기있는 상태일텐데 너무 마음에 드는데
안하면 손해같아
솔직히 긴장같은건 안됐는데 수술대 위에 올라가니까 아플까봐 걱정이 급 밀려왔어
용액 넣을때는 아파도 이렇게 참고 받고 만족할 정도면 참을만한거 아냐?
벌써부터 팔도 하고싶어서 돈 모을 생각하는거보면ㅋㅋㅋ
이제 점점 멍이 심해지고 통증이 있는데 일상생활 못할정도의 통증은 아니고 복부는 허벅지랑 다르게 순환이 안되는곳이 아니라서 압박복이 필수는 아니더라구
그래도 나중의 결과를 위해 하고 다닐려는데 불편해도 참아야지
수술 후 어지러움이랑 매스꺼움이 있다고 하는데 수술 끝나자마자 밥먹고 잘 걸어서 집에와서 들어누은 나 체질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