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달전에 찍은 에프터입니당><수술직후 사진입니당><후관리 받으면서 50일 정도 지났을때 모습이예용>1. 지방 뺀 부위
- 팔 바깥쪽, 팔 뒤, 겨드랑이 살짝아래까지(다른게시물에서 이야기할게요 ㅎㅎ)
- 허벅지 안쪽
- 옆구리
- 골반이식
2. 통증 1~10
마취주사 - 별거아님 3~5
마취용액- 극악의 고통 진짜 이게 제일아파요 10
흡입-마취후라 안아파요 0~2
+ 이식 - 2~5
* 간호사선생님께서 사람마다 고통은 다르다고하셨어요 저도 어떤 부 위는 아프고 어떤부위는 안아팠어요 ㅎㅎ
3. 고민했던 이유
무엇보다 이런 시술을 제몸에 한다는게 무섭죠...저도 처음이였어요 근 데 수술하고나서 바로보는데 통증을 견뎌 인고의시간을 지나 보상받는 느낌이예요 이건 보장합니다
솔직히 수술실 들어갔을때도 그냥 안한다할까 고민 많이했어요 너무 무서워서 ㅋㅋㅋ 근데 견디다 보니 시간이 지나있네요 ㅋㅋㅋ
4. 결론
그래서!! 완전 강추추추추추입니다!!
운동으로도 뺄 수야 있죠 근데 운동해도 안빠지는 부위 안생기는 엉덩 이! 저 웨이트 10년차 선수출신인데요 안생기고 안빠져요 그냥 시술하 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조금 아프지만 이시간 견디고 나니 너무 만족하 고 너무 행복하네요 왜 진작 안했을까하고 ㅋㅋㅋ 어쨋든 지금 이글을보고도 고민하시는 여러분 상담만이라도 받아보셔용 ㅎㅎ
이 후기는 화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