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후 한달 반-두달 차 후기입니다!
시술 후 저는 부기랑 멍이 정말 오래 간 편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빠졌습니다.
무릎 주변이 아직 덜 빠진걸 제외하면 너무 만족해요!
항상 다리가 땡땡하게 부어있고 꽉 차 있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다리가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미용적인 부분도 큰 비중이지만
항상 다리에 돌 얹고 다니는 느낌의 하비분들이었다면
지흡을 통해서 이런 불편감도 덜겠구나 싶은게 있어요!
평생 보이지 않던 무릎 뼈도 만져지고
무엇보다 부츠컷 청바지 s 사이즈가 들어갑니다 진짜
감격적이에요....ㅠ
좀 더 다이어트를 병행했다면 확실했을거 같은데
입 터졌다 수준으로 먹어도
허틈도 보이고(골반사이즈가 있는 편)
무엇보다 상하체 비율이 맞아가는게 행복합니다
아직 누가 다리 치거나 하면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느껴지고
다리가 저릿한건 있어요
하지만 크게 불편한 감은 없습니다
아 그리고 원래 다리에 튼살 있으신 분들은
지흡하고 붓고 붓기가 빠지면서 튼살이 늘어날 수 있어요!
제가 그런케이스인데 튼살보다 다리 모양 변화가 더 장점으로 느껴지고
원래,, 안고가던 튼살이라 전 받아들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