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상체 지흡 두달차가 되었습니다..
압구정탑라인에서
복부 러브핸들 견갑 부유방 팔뚝 음부 했고..
지난주 고주파 10회차를 마쳤네요..
확실히 바본으로 인한 통증이 많이 사라졌어요ㅠㅠ
물론 아직도 스트레칭 심하게 하면 속바본 통증은 있지만 수시로 갑옷처럼 굳어지던 복부와 허리가 이제는 제법 말랑 거리네요..
바본땜에 고생하시는 분들 쫌만 힘내세요ㅠㅠ
존버만이 답이네요..
한달간은 식욕억제제 덕분에 부담이 없었는데..
한달 지나니 식탐이 다시 돌아와서... 최소한으로 먹으면서도 혹시 찔까싶어 스트레스 받고... 반복하다 최근 1주일동안 입이 터져서;;;; 맵짠 파티였어요ㅠ
정신차리고.. 운동도 하고.. 식단도 신경써야 겠어요...
암튼..
저도 비교해보기 위해
전후 사진 올려보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