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시기... 봄이오고있단 증거지...
슬슬 솔로인 나는 이제 관리를 해야한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
위기감으로 인해 축처진 배를 바라보니, 올해도 글러먹고 싶지않다는 생각이 들었어
외계인 배 마냥 점점 나오는 배를 보니까 이대로 가다간 큰일 난다 싶기도하고
지난번 받은 얼굴 지방흡입 추출주사가 효과가 좋아 복부도 한번 받아보기로했어
보통사람들은 복부하고 얼굴도 해본다던데 난 무슨깡으로 얼굴부터 해보았을까..ㅋㅋ
우선 예약을 잡고 시술일정을 가장 빠른날로 잡았어
신사로 가서 접수를 받고 살짝 떨리는 마음으로 시술을 받아봤지
전에 얼굴받아 보고오니까 그래도 떨리는정도지 무섭지는 않더라고
시술이 끝나고 아무렇지않게 집에 돌아왔음
항상 느끼는거지만 시술받고 혼자 집에오면 조금 신기함 생각보다 아프거나 불편한게 없어서 물론 마취때문에 그런것도있겠지만
이번엔 시술후 일주일차 사진임
멍이 사라지면서 조금 들어간게 보임?
내 생각에는 2주차 정도되면 티나게 좋아질 거 같은데 얼마나 좋아질지 기대가 되구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