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쯤 허벅지 엉덩이 지방흡입 함
쌍수 실패 경험 때문에 성형 카페에서 손품 팔고 발품 팔아 상담 받은 이후 결정
지방량은 많이 추출은 안했던것 같음
라인 정리 수준이었음
압박복 입고 수액이 자꾸 나와도 가족 물래 한거라 들킬까봐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수술한 직후는 오리려 말짱하게 지하철 타고 집 갔음
푸드딩딩 피멍도 지고 화장실 갈 때마다 엉덩이랑 허벅지가 너무너무 아픔
피멍은 빠지는데 꽤 오래 걸림
수술 부위로 아래 부위 근처인데 티가 안 나서
남친도 모르고 가족 친구 모두 목욕탕 가도 모름
허벅지는 라인 정리 됐는데
엉덩이가 짝짝이 되버림...엉덩이만 다시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