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수술전
아래가 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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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팔뚝...
팔뚝하니 복부가 신경쓰여 복부...
상체하고나니 허벅지가 굵어보여 허벅지를!!
오늘 했습니다!!!
전 팔뚝이랑 복부를 서로 다른데서했는데 허벅지는 어디서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둘다 상담을 받았습니다
복부한데서는...홈페이지엔 150이라 적혀있었는데 전 엉덩이도빼야하고 무릎도빼야한다고 259만원을 부르더라구요...
할인해줘서 부가세는 안받겠다고...그래서 259만원,,,,
팔뚝한데서는 150인데 실장님이 깎아주셔서 140에...^^
거기다 수술한거 후기올리면 수술한거의 10%를 적립금으로 넣어주셔서 8만원을 더 할인받았어요>_<
후관리도 8회 포함인데 2회 더 추가해주시고~~
그리고 여기는 부가세를 따로받지 않아요!
아 무슨 광고하는것같네요... 금액적인 부분에서만 좋은거지 복부한데서도 장점이 있답니다
예를들어 후관리가 정말 시원하고 깔끔하다는점? 침흘리면서 자요 ㅋㅋㅋ
팔뚝한데서는 후관리가 너무아파서 눈물이 찔끔찔끔나요
여튼 그래서 팔뚝한데서 수술을 결정하고 오늘 수술을 했답니다
수술 하도많이해서 무서운건 없었구요 수면마취로 했습니다
마취깨고난뒤에도 졸린거랑 살짝 어지러운것만 있었지 메슥거린건 없었네요(전에 그런적이있어서)
입원실에서 1시간정도 쉬다가 남친이 데리러와서 남친이랑 죽먹었어요
아직 마취가 덜풀려서인지 아픈건없네요
빨리 붓기빠져서 섰을때 허벅지와 허벅지사이가 안붙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참 그리고 허벅지에서 1800cc뽑은거면 많이 뽑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