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내 허벅지 보고 감탄할 만큼 장난아니였던 내 허벅지
튼실하긴 했지...유전인지 뭔지 어렸을때부터 헬스를 그렇게
다녔는데도 왜 하체만 살이 안빠지는지...
상담받는데 원장쌤이 근육량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더라구??
최대한 라인을 살려서 예쁘게 잡아준다고 하셨는데
라인 잘나온거 같지 않아??부모님도 수술하고 나서 붓기 좀 빠지니까
우리 딸 맞냐고 놀라더라구 허틈 생겨서 기분이 좋지만 무엇보다
굴곡지지도 않고 매끈하게 라인도 잘나와서 더 좋은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