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받자마자 윗배는 바로 들어갔음 아랫배 붓기는 좀 더 빠져야 할 것 같긴 했는디 위에는 걍 첨부터 아예 들어가서 신기했어ㅋㅋ
2주동안 사실 식단은 좀 놨고…ㅎ 살찌는거 안 먹고(치킨 피자 떡볶이 이런 거) 간식 줄이고? 하면서 살짝만 조절하고 초반에 붓기 빨리 빼고 싶어서 산책 열심히 한거 말고는 딱히 머 안 했음
그런데도 벌써 거울볼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게 너무 보여서 신기해..! 엄마도 보고 놀라면서 아예 지방흡입을 받은거냐고 걱정하심ㅎ; (주사는 괜찮다는데 지흡은 걱정이라고 하셨거든) 암튼 결과는 ㄹㅇ 만족스러워 아직 붓기 덜빠진거고 황금기 오지도 않았는데 옷핏 자체가 아예 달라
뱃살때매 젤 스트레스받는게.. 허벅지는 롱치마 입으면 가려지는디 뱃살은 뭘 입어도 툭 튀어나온게 너무 보여서 신경쓰였거든 지금도 완전 호리호리 일자배는 아니지만 옷입으면 아예 감춰지는 정도라 만족스러워
여기서 더 빠지면 진짜 원하는 정도로 나올것같아서 존버즁ㅋㄷ,, 아 몸무게는 162/75정도에서 162/71까지 빠졌어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