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야식먹고 술마시러 댕기고 맵고 짜고 이런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까
살이 찔대로 쪄버려가지고 어느순간 거울을 보는데 코끼리 한 마리가 서있는
느낌???허벅지는 코끼리 다리 만큼 우람해졌고...그래서 바로 다이어트 돌입했는데
효과가 너무 없어서 포기할까 라고 생각할때쯤 친구들이 지흡 효과가 좋다는 소리를
해서 하루종일 후기만 찾아보다가 결국 수술까지 하고 왔는데 처음엔 붓기도
있고 멍도 있고 그래서 잘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허벅지에 틈이 생기고
전체적인 다리 라인도 예뻐져서 이래서 다이어트 하다가 지흡으로 넘어가는
케이스들이 있구나 하고 느꼈던거 같아ㅋㅋㅋㅋㅋ진짜 다이어트만 했으면
상체만 또 홀쭉이 되고 하체는 그대로였을텐데 어쩌다 지흡을 듣게 되서
위아래로 다 마른 몸매 될수 있었던거 같아ㅠㅠ요새는 몸매 잘 유지중ㅎ
미소짓는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