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지방흡입 받은지 벌써 2개월 흘렀어요
상 하체 2회 나눠서 흡입받았고 얼굴지방흡입은 서비스
바디만 총 11000cc정도 흡입했어요
대용량이라서 너무 힘들고 죽을것 같았는데 시간 지나고나니 어떻게 견뎠나 제스스로가 대견해요
아는 고통이라 다신 하고 싶지 않아서 관리 하려구요
이미 한번 받았으니 재수술로 들어가서 돈도 많이내야할테고 ㅠㅠ
다이어트한것마냥 빼주셨어요 너무 만족하고 있고
아직은 아랫배랑 하체 바본남아있고 하체는 붓기도 덜빠진듯하네요
그래도 몸도 가벼워진 느낌이고 걸을때 하체 안쓸리니까 불편함이 없어요
이번에 바지를 엄청 구매해서 돈이 많이들었는데
가을, 겨울옷 구매할 생각에 한숨부터 나오네요 ㅎㅎ
사이즈가 달라지니 사고싶은 옷도 많아졌고
웃도 한무더기 사고 버리다보니 생활비 완전 쪼들려요ㅠ
남은 붓기랑 바본 얼른 빠지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