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2주차에 왔던 허벅지..
잊지도 않고 또왓네ㅋ
이번에는 미니지방흡입주사 3주차 후기 ~!
매주 날렵해지는 허벅지 라인을 보며..
이게 .. “정말 내 다리?”
생각해버리는 나 ..
시술받기전에 진짜 극혐하던 각도로 한번 찍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 새로 태어난 거 아녀?????
상담해주시는분이 립서비스인지, 라인이 이뻐서 빼면 더 이뻐지실거랬는데 .. 복받으세요 그쪽 방향으로 아침마다 절하고 잇습니다. (방향 모름)
사진 순서대로 1,2 전
3,4 후인데 .. 진짜 기분 너무너무 좋음 ㅠ
평생을 허벅지 붙는 느낌으로 살다가 이제는 자기전에 허벅지 뜨는 거 + 살빠져서 무릎뼈가 붙는 느낌을 깨닫게 됨.. 이거 왜 진작에 않헷지?? PT 받았던 돈이고 뭐고 다 꼴아박았으면 진작 전신 다하고도 남앗을텐데 ..
지흡 무섭고 압박복이 싫어서 그냥 미니지방흡입으로 시술 받았는데, 처음에는 엄청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나날이 갈수록 거울보는게 행복한 수준임..
사진은 최대한 같은 각도로 찍으려고 했고, 혹시모르니 앞판도 올리고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