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 몸무게는 107.8KG이고 지금은 101KG에요 이제는 곧 두자리수 진입입니다
(두 자리의 몸무게는 어떤걸까...)
아무튼 복부 미니지흡을 받고 이렇게 계속 빼다보면 목표이상인 80KG대도 진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소심한(?) 기대를 하고있어요 ㅋㅋ
30대라서 다이어트하기 힘들었는데 1달동안 점점 몸이 달라지는걸 기록하고 느껴보니 쉽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은 따로있구나라고
느끼네요
무엇보다 빠른시간에 이렇게 효과를 보는게 가장 기분이 좋고 뺄맛이 나는거 같아요
시술이후 들었던 빨간 멍도 이제는 다 빠지고 뭉침도 병원에서 후관리를 주마다 해주시는 덕분에 시술전이랑 별 다른게 없어요
지금은 복부미니지흡 시술했던 옆구리 뒷구리 부분이 제가 봐도 슬림해지는게 보여서 여름 기대중이에요
(앞으로도 잘빼서 이쁜 셔츠 입어야지 ㅎㅎ)
이번주에는 후관리로 체외충격파를 받았는데 뭉친 부분을 기계로 두들겨(?) 주는 후관리를 받았어요
복부미니지흡이후 첫주에 받은 후관리랑 같은건데요
복부미니지흡 시술 직후에는 마취가 되있어서 별로 아프지 않았는데... 그때는 진짜 웃으면서 핸드폰하면서 후 관리 받았는데
이번에는 좀 상당히 아팠어요 ㅋㅋ
그래도 옆에서 후관리 해주시는 선생님꼐서 안아프게 잘 해주셔서 그럭저럭 버틸만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후관리를 2달정도 더 받을 생각인데
얼마나 더 빠질까 기대도 되면서
이번주 나태했던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