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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슴이...

이래인 2005-02-27 (일) 21:49 19년전 1172

https://sungyesa.com/new/b08/689

- _- 저는 학생임니다.
근데 가슴둘레도 장난이 아니고;;
키는168 몸무게 55
가슴이;; 1년전에 잿을때는..
90넘게 나온거가타요;;
어릴때부터잘때는 브레지어를
안하구잤어요;;
막처지고 그런가슴은아닌데..
정말 저는이가슴 싫습니다 ㅠ
찜질방이나..목욕탕가믄;;
아줌마들이 물어봐요..
실리 넣었냐구...그때마다 난감하기도하고
황당하기도하구요..
가슴살뺴는방법은없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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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SinnY 2005-02-28 (월) 08:57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8/690

글 읽으면서 한편으론 부럽다는 생각을...;;보통 다엿하면 가슴살부터 빠지잖아요..전 둘레는 변화없는데 B컵에서 A컵으로 -_ㅠ됐거든요..줄넘기나 조깅같은거하면 가슴살 빠지지 않을까요..?키랑 몸무게는 딱 좋으신데..실리넣었냐고 물어볼 정도면 가슴모양도 무지 이쁘신가봐요..;;당장 생각나는건 줄넘기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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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껍하고용된년 2005-02-28 (월) 13:0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8/691

저도 부럽기만한...
줄넘기같은거 하면 쳐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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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인 작성자 2005-02-28 (월) 15:57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8/692

60키로에서.. 5키로뺏는데.. 가슴만 안작아지네요..
님말처럼 줄넘기 해봐두.. 가슴이아파서;; 3일도못했어요 ㅠ
어떻게...방법이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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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2005-03-01 (화) 11:29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8/693

5년만 지나보세요..가슴살 쫙쫙 빠집니다....10년후엔 반만 남아있을걸요? 모양도 쳐지구....지금만 살거아니구 30대, 40대도 살아야하는데 그땐 다시 넣으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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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구비짱 2005-03-02 (수) 14:32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8/694

마자 저도 20대 초반에는 가슴살 장난 아니었는데 20대 후반 되니깐 가슴살 쫙 빠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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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인 작성자 2005-03-02 (수) 23:5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8/695

-_-;; 그게문제입니다......전 아직 십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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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봅시다! 2005-03-04 (금) 13:00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8/696

저도 가슴에대해 남겼었는데 ㅋㅋ 전 키 160에 몸무게도 46인데
가슴이 C컵이예요 - _-이런 저도 잘살고있습니다 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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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방울하늘비 2005-03-04 (금) 19:17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8/697

부럽습니다,, 지금 10대때라 부끄러워서 그런거 같은데요 부끄러운거 아니예여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리고 20대 중반쯤 되서는,, 작게 안하길 잘했다 생각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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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2005-03-06 (일) 05:06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8/698

근데여 저도 75에d컵이었거든요? 진짜컸는데요 너무 커지게 놔두는것도 안좋아요... 나이들어서 작아진다는게 이쁘게 작아지는게 아니니깐 서서히 작게하는것도 좋은거같아요... 75에b~C정도면 이쁜데.. 둘레넓고 컵도 넘 크면..나중엔 그게 다 쳐질살들로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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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2005-03-06 (일) 05:0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8/699

저도 키158에 46정도 나갈때 컵이 저랬었는데요.. 그러다가 살이졌다가 빠졌다가 반복했는데 가슴이 나이한두살먹으면서 작아지긴 하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넘 작아져도 적응안되고 모양도안이쁠테고 먼가허전하니 천천히 운동으로 줄이는게 최고일듯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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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나니 2005-03-10 (목) 19:5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8/700

나 아직 미혼인데 가슴만보믄 쌍댕이 엄마가슴..ㅜㅜ 살이 쪗다 빠졌다 반복하니 가슴도 쫙 처지쁘리거.. 하얗게 트인줄 쫙쫙 .. 낮에 나시입구다님 살튼거 다보임.. 내 온몸이 돈땡이라오. 얼굴..가슴.. 견적안나와 포기하거 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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