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염 촉감 더러운건 세상이 다 알잖습니까? 근데 제가 원래 큰 가슴이었는데 심한 다이어트로 살이 확 빠져서 가죽이 쭈글쭈글했거든요. 그 부분을 식염으로 채워넣었다보니 촉감은 메롱인데 방이 넓었답니다. 맛사지가 용이했지요. 다른 사람보다 촉감이 좋았고 남아도는 힘으로 맛사지를 죽자살자 하는 요즘, 운동 좀 열심히 한 탄력있는 가슴같다고들 합니다. 밑선 주름 당연히 두줄 찍~ 있구요, 지구에서 제일 무서운 현상 중 하나인 중력(중력은 절벽도 쳐지게 하는 힘이 있거든요)이 시간과 함께 해결해 줄거라는 원장님 말씀을 성경 말씀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술도 잘 되었지만 맛사지 진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진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주물럭주물럭~! 어찌나 말캉해졌는지 원~ 그.러.나. 팩은 만져집니다. 뭐, 그냥 돈뭉치다~ 생각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