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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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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마사지~

빼빼로 2007-11-21 (수) 21:16 17년전 1101
https://sungyesa.com/new/b07/11661
오늘 병원가서 원장님이 가르쳐주셨어요..
세방향하는거..
유두반쯤에 엄지손가락오게 밑가슴을 덮고..꾹 눌러주는거..
그리고, 가슴안쪽으로 하는거, 옆구리쪽으로 하는거,,
원장님이 가르쳐주시느라 했는데,, 안아팠어요;;
옆에서 실장언니가 안아프세요? 하고 걱정스런눈으로 쳐다보고...;;;
위로하는거랑, 안쪽으로 하는건 별로 안아팠는데..
옆구리쪽으로 하는거..디게 좀..아팠어요;;;
원장님이 원래 이쪽이 아프다고...
한번할때, 보형물 완전히 이동하도록 바닥까지 꾹 3초씩 누르는거,, 모든방향 열번씩..
이거를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전에, 그 사이에 세번...
이렇게 하루 다섯번하래요..
팔올리기도 완전 올라갈때까지 열심히하고...,

오늘 남자친구한테 어떤지 한번 만져보라구 했는데,,
엄청 크다네요;; 저도 제손으로 만질때는 한손에 가득차서 엄청 큰거같은데,, 속옷 입고 보면 그렇게 안큰거같은데..A컵꽉차니까.. 글구 촉감은 수술하기전이랑 차이를 모르겠다구,,

마사지 정말 열심히해야겠어요!!
마사지 제대로 안하면 밥그릇되니까,,
원장님한테 100점 맞도록!!

첫눈님, 아파도 열심히 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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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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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첫눈 2007-11-22 (목) 09:12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11662
ㅎㅎㅎㅎ 고마워요... 아 근데 진짜 맛사지 너무 아파요.. 낼병원가는데 난죽었당.. 촉감도 좋고 맛사지도 안아프시다니 부러워요 진짜.
아리따운 2007-11-22 (목) 09:26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11663
힘내세용 화이팅! ㅋㅋ 전 다행인지 이상한 건지 맛사지 할때 하나도 안아파서 병원에서도 완전 수술체질이라고.. 그랬었는데.. ㅋㅋ 어떻게 아파요? ㅡㅡ;
빼빼로 작성자 2007-11-22 (목) 20:58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11664
아리따운님은 진짜 하나도 안아파요?우웁..살찢는 아픔..내손으로 하려니까 더 힘든것같아요,,
아리따운 2007-11-23 (금) 08:44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11665
글쎄.. 전 코젤로했는데 하나도 안아프고 그냥 시원하던데.. 기분좋은? 뭉친근육을 풀어주는정도여.. 맛사지끝나면 팩이 방에서 잘 놀아서 촉감도 좋구.. 그랬어요^^ 지금은 뭐 맛사지 안해도 좋아요^^
못난이 2007-11-27 (화) 18:01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11666
전 죽다살아났는데...근데다 담까지 걸려서 더 고생이 심했어여...아리따운님 부럽네여...^^
못난이 2007-11-27 (화) 18:02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11667
아 맞다...저두 정보 주세염...사진은 못봤지만 그래도 가르쳐 주세염...^^
아리따운 2007-11-27 (화) 22:15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11668
근데 빼빼로님은 식염으로 했다 하지 않으셨어요?그래서 아픈거 아닌가?ㅠㅠ
아님 조금이라도 있으셨어요???전 아예 하나도 없었어용.. 그래서 250넣었는데 삐컵 정도.. 됫어용.. 맛사지 진짜 하늘에 맹세코 하나도 안아프던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님 수술체질인건가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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