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이 생각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성예사 들어와서
회원님들이 올린 후기글들 사진들 보면서
용기 얻어서 냅다 수술대 올라가버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
저두 이사이트에서 도움을 받은만큼
후기도 사진도 꼭 올리리라 다짐했었는데..
여건이 잘 안되더라구요~~
후기올리게 사진좀 찍어줘 이럴 수도 없고..
전 겨절 식염이구요 250 270이에요.
그냥 함 올려봅니다. ^^
오~, 예전에 광주에서 수술하신 그 분. 제 기억이 맞나요? 님 후기 열심히 읽고 정보 많이 얻어서 저는 지금 수술한지 1년 8개월쯤 되었어요. 전에 올리신 사진보다 훨 자연스러워지셨네요.예뻐요. 가능하시면 2년 후기도 남겨주세요. 저는 크기랑 모양에 아쉬움이 있어서 아직도 여기 출근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