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파씨] 병원 추천 비추천은 일주차때도 느꼈지만 한달차에도 확답을 못드릴거같아요. 외적인건 아주만족해요. 전 광대가 젤 스트레스였고 턱은 그냥저냥 하는김에 같이~ 라는 맘으로 했는데 광대도 광댄데 턱도 제 기준(남들은모름ㅋㅋ;;) 드라마틱하게 바뀌었어요. 만졌을때 울퉁불퉁한것도 없고요.
문제는 회복과정에서의 기능적인 불편함이에요.. 붓기가 짝짝이로 빠지고 있는데 더 부운쪽 근육이 약하게 움직이고 그에따라서 입술이 틀어진다거나 발음문제가 있어요. 쭉 검색해보는데 저같은 사람이 많은거같더라고요... 시간지나면 해결된다고는 하는데, 저는 이게 영원히 돌아오지 않으면 수술후회할거같고 돌아온다면 정말 만족할거같아요
[@호빵빠] 흔히들 뼈를 깎는 고통이라고하잖아요. 윤곽수술은 정말 뼈를 깎았으니 그에따른 고통은 당연한거같아요.. 그만큼 생각 많이하셔야해요. 전 수술 초기때 통증도 없고 정말 잘됐다고 생각해서 아무 걱정 없었는데, 오히려 수술초보다 지금이 더 걱정이고 스트레스에요. 붓기빠지는것, 감각돌아오는것, 근육회복되는거... 최소 6개월동안 이어진다고 보면 될 듯..ㅠㅠ
[@ㅇㅇ2ㅇㅇ]https://blog.naver.com/ys100ps/221467710160 이미 보셨을수도 있지만 함 참고해서 보세요! 우리랑 비슷한 케이스인거같은데 4개월뒤 ㅁ그래도 많이 좋아졌더라고여.. 근데 댓글에 의사샘도 100% 돌아오긴 힘들거라고 인정은 하셨어요ㅠㅠ 그래도 점점 좋아진다고 하니까.. 8~90프로만 회복되도 좋겠네요
와 ...진짜 윤곽 쉽게볼게 아닌거 같아여.... 근데 또 이 턱으로 살 자신은 없고 ...하 진짜 끝없는 딜레마네여...얼굴이 너무 길어서 .. 갸름하게 태어났음 이런생각할 시간에 연애하거나 다른일하고 있었을텐데 .. 엄마랑 하관이똑같아서 그냥 낳지말고 나 낙태나시키지 하는생각도하고 요즘
nr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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