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빈약하다보니 지난 10년간 몇차례
미세지방이식, 자가혈, 필러 등등을 했네요,
처음에 미세지방 이식 두번정도했을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그후로 점점 더 표면이 비대칭이되고, 라인이 생기고 매끄럽지못하게 된것같아요
그래서 1차로 지난번에 필러제거주사를 맞아 필러를 녹였고,
첨엔 괜찮나했는데 10개월이 지나니 지방들이 쳐지고 다시 얼굴이 좀 과한지방있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팔짜쪽과 앞광대쪽 지방을 조금 제거하고싶네요.
이미 생착되어 제 살이 된 지방들을 제거하려면, 주변 세포가 손상될수도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실력있는 곳에서 해야할것같더라구요.
해보신분 팁좀부탁드려요.
병원은 세진, 티엔, 리드 세군데 정도 아는데 다른데 있나요?
세진은 원장님이 꼼꼼해보이나 가격이 넘사벽이더라구요.
티엔에서 지난번에 필러 제거줏사를 맞았지요.
제거하신 분 후기나, 병원추천좀부탁드려요.
이대로 어색한 얼굴로 그냥 지내는게 안전할지, 그래도 제거하는게 나을지...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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