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볼쳐짐이 다르게 생각해 보면
윤곽 안하고 애기 낳고 푹 퍼져서 사는 친구들이 더 쳐진 사람도 많아서요.
;; 원래 쳐질때 되면 다쳐져서 누가 관리 하고 이런 차이 같기도 해요. ^^
저도 생각해 보니 돈 많이 쓰긴 했어요.
20대 후반부터 실리프팅 시작 (그땐 좀 싼거 ....) 요즘 많이 싸졌더라구요.
30대 중반에 갑자기 훅 쳐지는걸 느껴서 실리프팅 1년 이상 가는걸로 한번쎄게 맞고 그담부터는 2줄 씩 보정하고 슈링크 하고 ... 나이들면 다 쳐지는거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거기다 저는 지방이식 살도 있어서
저는 쳐지는건 뭐 이제 그려려니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나이 먹어 보니깐..ㅠㅠ
일단 지방이식 살들은 윤곽한 사람들은 나중에 다 빼야 하는 사태가 옵니다 .ㅠ.ㅠ 이게 더 힘들어요 쳐짐보다 지방이식한게 같이 쳐져서 근데 또 요즘은 미세지방이식 하는곳도 점점 많이 생기고 , 부작용은 나오는데 그만큼 발달은 하는것 같아요.
암튼 요즘 제 주위 언니들이 가장 황당해 하는 부분은 ㅋ
이식한거 다시 빼야 하는 사태가 온것 . 그리고 뼈는 다시 넣고 싶어 하고 ...뭐 그래요. 사각턱 각이 그렇게 건강해 보일수가 없어요. ㅋㅋ (물론 심한케이스 말고 전도연 ? 은 좀 그렇고 송혜교 ? 정도요. 저는 전도연도 좋음 ㅋㅋ 하도 턱이 개턱으로 잘려서 그런가 ㅠㅠ )
그래도 광대는 깍길 잘했고 , 가슴은 진작 잘했다 . 이런 평들이 있어요 지나가다 주절주절 하고 갑니다. ! 수술 잘 되시길 빌어요 ~
그치만 잘려나간 뼈는 정말 어쩔수 없는듯 해요 ㅜㅜ 윤곽은 정말 신중히 잘하는 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