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그냥 살텐데 이마 중간이 푹 꺼져있어 울퉁불퉁해 앞머리 내리고 다녔습니다.
근데 이제 서른 후반 되니 앞머리도 안 어울리고, 이제 정말 지방이식이라도 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전 연예인처럼 봉긋 이마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꺼진 부분 만이라도 지방이 채워져서 울퉁 불퉁하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지방이식 부작용 사진들을 보니 또 결정이 어렵네요. 욕심 안부리고 소량만 채우면 괜찮을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